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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3회 작성일 23-06-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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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대상자의 일상생활 지원, 약물 요법, 일상생활지원목적, 일상생활기본원칙, 식사 돕기, 배설 돕기, 목욕 위생 돕기, 구강 위생 돕기, 옷 입기 돕기, 운동 돕기, 안전사고 예방 10가지 중 이번 시간에는 식사 돕기 까지에 대해 하나 하나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 약물 요법은 약물을 바꾸거나 용량을 늘렸을 때 부작용이 없는지 관찰하여 메모하고 병원 진료 시 병원에 제출합니다.

 

이에 따른 약물 요법에 개선제는 인지 기능 개선제정신 행동 개선제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하나, 인지 기능 개선제는 환자의 인지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투여하며, 병의 완치라기보다는 환자의 악화를 지연하기 위해 투여하는 것이구요.

, 정신 행동 증상 개선제는 망상, 환각, 우울, 공격성 등 다양한 정신 활동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처방 된 약물을 투여합니다.


두 번째, 일상생활 지원 목적은

하나, 대상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남아 있는 정신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다.

, 정상적인 신체 기능으로 최대한 복귀하고 대상자에게 의미 있는 환경을 조성 합니다.

 

세 번째, 일상생활 돕기 기본 원칙

하나, 치매 대상자를 따뜻하게 응대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대상자를 존중하며 정면에서 야단치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

대상자의 생활환경을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합니다.

대상자에게 맞는 일정을 만들어 주고 대상자의 혼란을 줄이면 정신적 안정에 도움이 되구요.

규칙적인 생활은 병을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매 대상자는 침상에서 3일 에서 3주만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어도 걷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하게 해야 합니다.

, 대상자에게 남아있는 기능을 최대한 살립니다.

치매가 있다고 모든 것을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안내 합니다.

습관적으로 하던 일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소한 것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은 하게 하셔야 남아 있는 기능을 유지하게 한다.

, 상황에 맞는 간병을 합니다.

대상자의 치매의 정도나 특징에 대해 알아두어야 하구요.

대상자의 상태가 변해가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다섯,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해요.

치매 대상자는 사고 위험이 높다는 것을 본인과 가족에게 인식 시킵니다.

대상자에게 위험이 되는 물건은 없애고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 해야 합니다.


치매 대상자에게 일상생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

하나, 상황을 분석하거나 평가할 수 없다.

, 금방 잊어버린다.

, 치매가 진행된 후에도 예전 방식대로 하려고 고집한다.

, 새로운 일을 배우는 능력에 문제가 있어 변화에 대처하지 못한다.

 


네 번째, 식사 돕기는 치매 대상자가 식사하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차려 놓은 음식을 감추거나, 버린 음식을 주워 먹는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한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에 대한 감독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하나, 식사에 대한 기본 원칙은

의치의 고정 여부를 확인하고 고혈압, 당뇨병이 있다면 가려 먹는 음식을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둡니다.

사발을 이용하여 음식을 덜 흘리게 하며 색깔이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은 보이지 않게 하며, 환자가 졸려하거나 초조해 하는 경우 식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먹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딱딱한 음식(사탕, 땅콩, 팝콘 등)보다는 부드러운 음식(고기, 반숙 계란, 과일 통조림 등)를 제공합니다.

묽은 음식에 사례가 걸리면 좀 더 걸쭉한 액체 음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 식사 전 돕기는

음식의 온도를 확인하고 흘리는 것에 대비하여 식탁 용 매트나 비닐을 깔아 줍니다.

식사 시 앞치마를 입히고 음식을 잘게 잘라서 쉽게 먹을 수 있게 합니다.

, 식사 중 돕기

빨대와 플라스틱 덮개가 부착된 컵에 물을 적당히 따라 줍니다.

약간 무거운 숟가락을 주어 숟가락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게 해줍니다.

대상자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한 가지 음식을 먹고 난 후 다른 음식을 내어 놓습니다.

숟가락으로 떠 먹이는 대상자에게는 한 번에 조금씩 먹이고 삼킬 때까지 충분히 기다립니다.

, 식사 후 돕기

대상자가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을 정확히 기록합니다.

치매 대상자가 식사를 하지 않아 체중이 감소하면 의료진에게 알리고 그 원인을 파악합니다.

체중 감소 이유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치매 대상자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나, 걸쭉한 형태의 고열량 액체 음식을 제공한다.

필요 시 처방 된 비타민과 단백질을 포함한 약을 줍니다.


대상자 식사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과 고려할 점 알아두기

하나, 치매 대상자가 식사를 하지 않으려고 할 때 확인할 사항은

입안의 상처가 있는가?

틀니가 잘 맞지 않는가?

③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식욕이 떨어진 것인가?

대상자가 수저의 사용법을 잊었는가?

⑤ ‌시력에 문제가 있어 음식에 혼란을 느끼는가?

음식에 대한 인식이 불가능한 상태인가?

, 치매 대상자의 식사 시 고려할 점은

대상자의 식사 습관과 음식에 대한 기호를 최대한 반영하기

안정된 식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규칙적인 일과에 따라 식사하기

식탁에 앉으면, 바로 식사하도록 준비하기

 


치매 대상자의 일상생활 지원, 약물 요법, 일상생활지원목적, 일상생활기본원칙, 식사 돕기에 대하여 알려드렸는데 이해가 되셨는지 되셨다면 대상자에게 필요 시 적용하여 환자가 회복되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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