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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모두가 지방에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혼자 두는 게 마음에 걸려 케어매치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지켜드릴 수 없다는 생각에 발길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지만 간병사님께서 “걱정 말고 다녀오세요”라고 따뜻하게 말씀해 주셔서 안심하고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명절에도 쉬지 않고 어머니 곁을 지켜주신 간병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어머니께서 외로워하지 않으셨고 저희 가족도 마음 편히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떨어져 있어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위로가 되었고 이번 추석은 유난히 든든한 명절이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심하고 따뜻한 돌봄 덕분에 어머니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습니다 앞으로도 명절이나 바쁜 시기에 간병이 필요할 때는 간병사님이 생각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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