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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병사로서 여러 병동에서 환자분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근무가 끝나는 날 미리 알려주셔서 바로 다음 병원으로 들어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니 참 편하고 안심이 됩니다.
간병 일을 하다 보면 여러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힘든 순간도 많고, 가끔은 정이 떨어지는 일들도 생깁니다. 하지만 케어매치에서는 늘 응원해 주고, 문제가 생기면 중재해 주시는 덕분에 다시 힘을 내어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간병 일을 시작할 때는 다른 업체에서도 일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 케어매치의 일자리를 우선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든든하게 지원해 주시고, 간병사 입장에서 편의를 봐주시는 부분이 많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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