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교육
페이지 정보
본문
신체활동 지원 서비스 11가지 중 체위변경 침대위에서 이동 돕기 두 번째 시간 입니다.
3. 침대에서 체위 변경은
욕창의 예방을 위해 체위 변경을 해서 압력을 분산시켜 혈액 순환을 돕고 불편감을 줄여주는 것이지요.
그럼 체위 변경 시 고려 사항과 체위의 형태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 번째, 체위 변경 시 고려 사항
① 환자의 관절 밑 부분을 지지하고 체위에 따라 다리 사이에 베개나 수전으로 지지해주면 편안 하구요!
② 보통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하며, 욕창이 이미 발생한 경우 더 자주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 기본 체위의 형태에는 바로 누운 자세, 반 앉은 자세, 엎드린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에 대해 하나 하나 알아볼게요?
① 바로 누운 자세 : 휴식이나 잠잘 때, 환자의 머리 밑에 작은 베개를 받쳐주며 무릎과 관절 밑에 타월이나 작은 베개로 받쳐주지만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② 반 앉은 자세 : 숨이 차거나 얼굴을 씻을 때, 식사 시나 위관 영향을 할 때
1단계 천장을 보며 누운 상태에서 침상 머리를 45° 정도 올린 자세이다.
2단계 등 뒤에 베개 두세 개를 사용하여 A자 형태로 받쳐 자세를 유지하거나, 베개 하나를 사용하여 목과 어깨 밑에 받쳐 바른 자세를 만들어 준다.
3단계 다리 쪽의 침대를 살짝 올려 주면 대상자가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고 편안하다.
③ 엎드린 자세 : 등에 상처 있거나 등 근육의 휴식이 필요할 때
1단계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를 옆으로 돌린 자세를 하거나, 작은 베개 또는 수건 두 개를 말아서 얼굴 부위에 홈을 만들어 준다.
2단계 아랫배에 낮은 베개를 놓아 허리 앞 굽음을 감소시켜 편안한 자세가 된다.
3단계 아랫배와 발목 밑에 작은 배게 등을 받치면 허리와 넙 다리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④ 옆으로 누운 자세 : 둔부 압력을 줄이거나 관장할 때
1단계 엉덩이를 뒤로 많이 이동시켜 주면 더욱 편안해진다.
2단계 머리 아래 및 위에 있는 다리 밑에 베개를 받쳐 준다.
3단계 가슴 앞에 베개를 놓아 위에 있는 팔이 지지되게 한다.
4단계 돌아눕기의 방법과 동일하게 돕는다.
이번 시간에는 체위 변경 침대 위에서 이동 돕기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련링크
- 이전글[교육영상12회] 케어매치 신체 활동 지원 서비스 8(휠체어 이동 도움) 23.07.17
- 다음글[교육영상10회] 케어매치 신체 활동 지원 서비스 6(체위 변경의 원칙과 신체 정렬 방법, 침대 위에서 이동 돕기) 23.07.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