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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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의사소통에는 의사소통 장애가 없는 경우와 장애가 있는 경우 대해 하나 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의사소통 장애가 없는 경우
첫 번째, 대상자와의 의사소통은
하나 호칭은 대상자의 동의하에 어르신 등으로 부르면 됩니다.
둘 존중하는 태도와 관심을 가지고 말하는 속도에 맞춥니다.
셋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사용해야하고 너무 작거나 크게 말하지 않아야 해요.
두 번째, 가족과의 의사소통은
하나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주고받아야 하구요.
둘 대상자의 부정적인 행동이나 그에 대한 느낌을 전달할 때는 직설적인 표현을 하지 말아주세요. 가족을 존중해야 되니까!
2. 의사소통 장애가 있는 경우
첫 번째, 노인성 난청은
하나 대상자는 자신이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이 속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 눈을 보며 정면에서 입을 크게 벌리며 정확히 천천히 이야기 해야 합니다.
셋 몸짓, 얼굴 표정 등으로 의미 전달을 하며 말을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되지요.
넷 보청기 사용 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입력은 크게, 출력은 작게하여 사용하도록 하면 됩니다.
두 번째, 시각장애는
하나 상대의 존재나 위치, 표정, 문자 등을 알아보기 어려워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둘 대상자의 정면에서 위치를 왼쪽, 오른쪽 등으로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셋 신체접촉을 하기 전에 말을 건네어 알게하며 이미지 전달이 어려운 사물은 촉각으로 이해 시켜야 해요.
넷 보행 시에는 반보 앞에서 대상자의 팔을 끄는듯한 자세로 도움을 주여야 해요.
세 번째, 언어장애는
하나 얼굴과 눈을 응시하며 천천히 말하고 소음이 있는 곳은 피해서 이야기를 해야해요.
둘 대상자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말을 해야 합니다.
셋 의사 표현은 예, 아니오로 하거나 손짓이나 눈의 깜빡임 등으로 하게 해주세요.
넷 실물, 그림, 문자판 등도 사용하며 잘 표현하면 칭찬과 긍정적 공감을 비언어적으로 표현해주세요.
네 번째, 판단력, 이해력 장애는
하나 실물, 그림 문자판 등도 사용하며 짧은 문장으로 천천히 몸짓, 손짓을 사용하여 이해를 도와주여야 해요.
둘 불쾌감을 주는 언어를 쓰거나 아이처럼 대하거나 반말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섯 번째, 주의력결핍 장애는
하나 대상자와 눈을 맞추어주고 명확하고 간단하게, 구제적이고 익숙한 사물에 대해 대화를 해야 합니다.
둘 목표를 인식하고 단순한 활동을 먼제 제시하며 자극적인 환경을 줄이고 천천히, 조용히 메시지를 반복하여 이야기를 해주세요.
여섯 번째, 지남력 장애는
하나 시간, 장소, 환경 등을 자주 인식시키며 물품에 이름표를 붙이고 주의사항을 그림이나 문자로 적어 놓습니다.
둘 대상자의 이름과 존칭을 함께 사용하며 일관성 있게 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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